경기 양주 화장품 케이스 제조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임병식 2021. 9. 29. 06:41
(양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께 경기 양주시 광적면의 화장품 케이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 650㎡와 기계 등이 불에 타 약 9천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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