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민주당, 부채한도 상향 위해 1조달러 동전 주조안 검토
전서인 기자 입력 2021. 9. 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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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이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펠로시 의장은 제리 내들러 하원 의원이 거론한 1조 달러의 동전을 주조하는 방안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1조 달러 동전 주조안은 2013년 부채한도 상향 논쟁 때 거론됐던 것으로, 재무부가 1조 달러의 동전을 발행해 이를 연준에 예치하고, 연준에서 1조 달러를 끌어다 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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