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의료원 방문해 의료진 격려

임화섭 2021. 9. 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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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작년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태릉·한전 생활치료센터 환자들까지 포함해 서울 확진자의 15.3%에 해당하는 1만5천여명을 입원시켜 치료했다.

오 시장은 의료원 7층 코로나19 상황실과 본관 앞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행정인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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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인사하는 오세훈 후보 (서울=연합뉴스) 4ㆍ7 재보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였던 오세훈 시장이 2021년 4월 1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을 찾아 의료진과 인사하는 모습. 2021.9.29.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료원은 작년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됐으며, 태릉·한전 생활치료센터 환자들까지 포함해 서울 확진자의 15.3%에 해당하는 1만5천여명을 입원시켜 치료했다.

오 시장은 의료원 7층 코로나19 상황실과 본관 앞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행정인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는 의료원 내 응급의료센터 신축 현장도 방문한다.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는 이 센터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24시간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음압병실, 고압산소치료실 등 감염관리 특화 기능을 갖춘 시설로, 다음 달 개관할 예정이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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