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고형 할인점 'VIC마켓' 강화..2023년 20개 이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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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현재 2곳을 운영 중인 창고형 할인점 VIC마켓을 2023년까지 2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현재 VIC마켓 금천점과 영등포점을 운영 중이다.
신주백 롯데 VIC마켓 부문장은 "창고형 할인점은 여전히 매력있는 오프라인 유통업태라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상품으로 고객가치를 지향하는 창고형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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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마트가 현재 2곳을 운영 중인 창고형 할인점 VIC마켓을 2023년까지 2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창고형 할인점 사업은 대용량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성비 중심의 합리적 소비 문화가 확장되고 있어서다.
롯데마트는 현재 VIC마켓 금천점과 영등포점을 운영 중이다. 내년 우선적으로 롯데마트인 목포점·전주 송천점·광주 상무점을 VIC마켓으로 전환한다. 이후 경쟁사가 창고형 할인점을 출점하지 않은 미경합지역에 문을 열고 20개 이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VIC마켓은 합리적 가격의 대용량이란 기존 가치뿐 아니라 신선 식품을 특화해 조성된다. 리빙·와인전문점도 연계해 편의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주백 롯데 VIC마켓 부문장은 "창고형 할인점은 여전히 매력있는 오프라인 유통업태라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상품으로 고객가치를 지향하는 창고형 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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