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한화투자증권과 손잡고 삼성전자 주식 쏜다

김종윤 기자 2021. 9.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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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은 한화투자증권과 손잡고 자체브랜드(PL) 베네플러스(BENE+) 구매 고객에게 주식을 주는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자체 브랜드 '베네플러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주식을 준다.

주용노 신세계TV쇼핑 뉴테크담당 상무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생활용품 브랜드 베네플러스와 주식 자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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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베네플러스' 구매 고객 중 추첨

(사진제공=신세계TV쇼핑)© 뉴스1

(사진제공=신세계TV쇼핑)©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세계TV쇼핑은 한화투자증권과 손잡고 자체브랜드(PL) 베네플러스(BENE+) 구매 고객에게 주식을 주는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TV쇼핑의 핵심 고객인 40·50세대뿐 아니라 MZ세대 고객 확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해당 주식 기업은 삼성전자·카카오·기아·LGU+를 포함해 8개사다.

신세계TV쇼핑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자체 브랜드 '베네플러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주식을 준다. 고객들은 받은 쿠폰 번호를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내 이벤트란에 입력하면 당첨 유무를 확인 할 수 있다.

주용노 신세계TV쇼핑 뉴테크담당 상무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생활용품 브랜드 베네플러스와 주식 자산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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