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을 먹거리 대전 열고 개천절 연휴 고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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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개천절 연휴를 맞아 가을 먹거리와 생필품 할인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다.
특히 조류독감 여파로 계란 가격이 치솟은 가운데 할인행사로 고객 장바구니 부담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연휴 기간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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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개천절 연휴를 맞아 가을 먹거리와 생필품 할인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인기 과일로 꼽히는 '샤인머스캣 대축제'가 열린다. 행사 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사전 비축으로 전년보다 50% 늘린 240톤의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연휴 동안 가족들과 집에서 외식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광어연어모둠회뿐 아니라 브랜드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도 할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 피코크 어메이징 즉석떡볶이·부대찌개·와규소불고기전골·두끼 매콤달달떡볶이도 할인 행사에 포함됐다.
이밖에 립밤·핸드크림·보디로션 등 보습 용품에도 할인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오는 2일부터 단 3일간 'e날 특가'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군으로 계란과 쌀이 꼽힌다. 특히 조류독감 여파로 계란 가격이 치솟은 가운데 할인행사로 고객 장바구니 부담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연휴 기간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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