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위한 교육회복 방향은..한-OECD 국제세미나 열려

권형진 기자 2021. 9.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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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1시50분 서울 구로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21 한-OECD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교육 대응과 코로나 이후 시대 미래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국내외 교육 분야 관계자 2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코로나 이후 교육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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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뉴스1 ⓒNews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1시50분 서울 구로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21 한-OECD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교육 대응과 코로나 이후 시대 미래교육'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는 국내외 교육 분야 관계자 2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코로나 이후 교육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조 발표는 슐라이허 OECD 교육국장이 맡았다. '코로나19의 영향과 교육 회복을 위한 교훈'을 주제로 대면 수업 축소, 교육 기회 제약 등 코로나19가 교육 분야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고 코로나 이후 교육회복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

본 발표회는 Δ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 교육 지속성과 회복탄력성 Δ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정책 방향 Δ모든 아동, 청소년을 포용하는 교육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한다.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개회사에서 "코로나 이후 시대의 교육 회복은 전 세계의 화두"라며 "코로나 이후 시대 교육 회복을 위해 필요한 교육적 조치들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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