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참고인 조사
한국인 2021. 9. 29. 05:24
이른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수사에 나선 검찰이 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에 투자한 천화동인 5호의 실소유주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최근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로 지목된 정영학 회계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 회계사는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대장동 공영개발을 추진하던 2009년말 민영개발을 목표로 주변 토지를 사들이고 토지 소유주들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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