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제주(29일, 수)..새벽부터 비, 최대 50mm

강승남 기자 입력 2021. 9. 29. 0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산지와 남동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도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지역별 기온은 제주(북부) 23~29도, 서귀포(남부) 23~27도, 성산(동부) 23~28도, 고산(서부) 23~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날씨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연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길을 거닐고 있다. 2021.6.15/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29일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에 산지와 남동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도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강수량은 30일까지 20~50㎜다.

지역별 기온은 제주(북부) 23~29도, 서귀포(남부) 23~27도, 성산(동부) 23~28도, 고산(서부) 23~28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날씨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다.

특히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아침부터 바람이 초속 9~16m로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제주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이 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세요.
톡방 종료까지 00:00:00 남았습니다.

타임톡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