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29일, 수)..오전에 천둥·번개 동반 비

황희규 기자 2021. 9. 2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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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광주와 전남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20도, 광주·영광 21도, 순천·완도 22도 등으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무안 26도, 나주·목포 27도, 순천·강진 28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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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17일 오후 울산 남구 삼산동 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부여잡고 걷고 있다. 2021.9.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9일 광주와 전남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20도, 광주·영광 21도, 순천·완도 22도 등으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무안 26도, 나주·목포 27도, 순천·강진 28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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