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9일, 수)..바람 동반 하루 종일 비

박대준 기자 2021. 9. 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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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도는 하루종일 흐리고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낮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0~23도, 파주 19~23도, 평택 20~24도, 연천 18~24, 광명 21~24도, 하남 20~24도, 가평 18~23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와 함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수확기 농작물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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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있는 수크령 너머로 우산 쓴 시민들/ © News1 안은나 기자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29일 경기도는 하루종일 흐리고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낮 사이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mm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24도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0~23도, 파주 19~23도, 평택 20~24도, 연천 18~24, 광명 21~24도, 하남 20~24도, 가평 18~23도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와 함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수확기 농작물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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