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상원, 북 미사일 발사에 "미중러, 남북과 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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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원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관련국 간의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 제1부위원장 블라디미르 드좌바로프는 타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한반도 안전 보장을 위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상원의 국제문제 입장을 대표하는 드좌바로프 제1부위원장은 미국, 중국, 러시아를 비롯해 일본까지 거론하며 "사실상 멈춰버린 대화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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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원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관련국 간의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회 제1부위원장 블라디미르 드좌바로프는 타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한반도 안전 보장을 위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러시아 상원의 국제문제 입장을 대표하는 드좌바로프 제1부위원장은 미국, 중국, 러시아를 비롯해 일본까지 거론하며 "사실상 멈춰버린 대화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두가 남북한과 협상 테이블에 앉아 한반도 안보 보장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드좌바로프 제1부위원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어떤 공격도 언제든 격퇴할 태세가 돼 있음을 상기시키며 자신을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며 "이는 좋지 않은 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북한도 안보의 대한 보장책을 확보하길 원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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