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세련됐네..각선미 자랑 '눈길'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은보아는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기 가면 요 의자에서 찍어야 한대여"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독특한 형태의 소파에 기댄 듯 누워있는 은보아 모습이 담겨있다. 상하의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은 은보아는 옆으로 누운 채 다리를 쭉 뻗어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은보아는 새침한 표정과 함께 인어공주 같은 언발란스한 자태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은보아는 "절대 부러워서, 샘나서 나온 표정 아니라고!"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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