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미국내 직원들 백신접종 현황 보고 하라"

강영연 2021. 9. 28. 2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드가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현황을 보고하라고 요청했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포드는 미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다음주 금요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보고하라고 했다.

 포드는 "이번 조치는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관련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동시에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어 GM도 지난달부터 모든 미국내 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보고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드가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 현황을 보고하라고 요청했다. 이달초 바이든 정부가 발표한 백신 의무화 방침에 따른 것이다.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포드는 미국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다음주 금요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보고하라고 했다. 포드는 "이번 조치는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관련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동시에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어 GM도 지난달부터 모든 미국내 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을 보고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는 않고 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