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중대재해 사고 현대重 엄벌 촉구

이정 입력 2021. 9. 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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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검찰이 조업 현장 안전 조치 미비 책임을 물어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에게 벌금 2천만 원을 구형한 가운데 울산지역 노동계가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의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현대중공업의 중대재해가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지키지 않아 일어난 만큼 대표이사를 구속하고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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