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2035년까지 국가전략 과학기술 세계 선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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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을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세계의 인재와 혁신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27∼28일 열린 인재 관련 업무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중국은 미국과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어 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
또 중국이 인재 양성에 더 힘을 써야 한다면서 세계 첨단 기술, 주요 경제 분야, 국가 중대 필요 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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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을 과학기술 분야 등에서 세계의 인재와 혁신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27∼28일 열린 인재 관련 업무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그는 중국이 2025년까지 연구개발 투자를 대폭 늘리고 2030년까지 혁신 인재 양성 능력을 뚜렷이 높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2035년까지는 여러 영역의 인재 경쟁에서 비교 우위를 가지고, 국가 전략 과학기술 역량에서 세계 선두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미국과 기술 전쟁을 벌이고 있어 과학 분야의 인재 양성이 시급하다.
시 주석은 애국심이 있는 인재를 주문했다. 그는 정확한 정치 방향을 견지하면서 인재들이 애국심을 깊이 느끼고 국가에 보답하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인재 업무에서 공산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요구했다. 또 중국이 인재 양성에 더 힘을 써야 한다면서 세계 첨단 기술, 주요 경제 분야, 국가 중대 필요 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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