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정선민호, 인도에 38점 차 대승..아시아컵 2연승

김학수 입력 2021. 9. 28.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19위)은 28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를 107-69로 대파했다.

전날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85-69로 꺾었던 한국은 두 번째 경기에선 인도에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29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은 A조 1위 결정전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 농구대표팀 [FIBA 제공]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19위)은 28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를 107-69로 대파했다.

전날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85-69로 꺾었던 한국은 두 번째 경기에선 인도에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전날 인도를 136-46, 이날 뉴질랜드를 62-50으로 물리친 일본과 나란히 2연승을 수확했다.
29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은 A조 1위 결정전이 됐다. FIBA 랭킹 8위로 A조 팀 중 가장 높은 일본은 도쿄올림픽 은메달 팀이자 아시아컵 5연패를 노리는 강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