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헌 서울신문 사장 내정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곽태헌<사진> 전 서울신문 상무가 내정됐다. 사진>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4일 곽태헌·박홍기·안용수 후보 중 만장일치로 곽태헌 후보를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
곽 내정자는 다음달 15일 서울신문 주주총회에서 사장에 취임한다.
곽 내정자는 1988년 서울신문 수습 28기로 입사해 편집국장, 우리사주조합장, 논설실장, 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곽태헌<사진> 전 서울신문 상무가 내정됐다.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4일 곽태헌·박홍기·안용수 후보 중 만장일치로 곽태헌 후보를 신임 사장으로 선출했다. 곽 내정자는 다음달 15일 서울신문 주주총회에서 사장에 취임한다. 곽 내정자는 1988년 서울신문 수습 28기로 입사해 편집국장, 우리사주조합장, 논설실장, 상무이사 등을 지냈다. 그는 경영계획서에서 △신뢰받는 언론사 1위 △온라인·디지털분야 투자 대폭 확대 △프레스센터 재건축 △강원도 고성 부지 리조트 개발 △2025년 매출 1000억원 달성 위한 기반 조성 △3년간 급여 30% 인상 △육아휴직 연장 등을 제시했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산삭감 누구 때문이냐"… 대답없이 자리 뜬 방심위 간부들 - 한국기자협회
- '임명동의 부결' 진통 끝... SBS 보도본부 인사 마무리 - 한국기자협회
- 홍은호 뉴스웨이 편집국장 - 한국기자협회
- 공영방송 이사장 무리한 해임…국정조사 필요성 커진다 - 한국기자협회
- 방심위 노조 "예산 삭감 초래한 류희림 떠나라" - 한국기자협회
- 탄핵집회 모인 42만명 중 3분의 1 '2030 여성' - 한국기자협회
- 권태선 이사장 "방통위 항소하지 않는 것이 사과 표시" - 한국기자협회
- 법원 "남영진 전 KBS 이사장 해임 취소" - 한국기자협회
- 민주당, 방송4법 재발의… '직능단체 추천' 제외 - 한국기자협회
- 세계 언론, AI 뉴스룸 도입에 박차…'전략'이 필요하다 - 한국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