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자해공갈범?.. 차 다가오자 발 슬그머니 내밀었다 [영상]

김명일 기자 입력 2021. 9. 28. 23:18 수정 2021. 9. 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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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TV

골목길을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발을 뻗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차가 오자 발을 뻗는 남자 자해공갈 미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제보자에 따르면 사건은 21일 오후 7시경 서울 중구의 한 골목에서 발생했다.

/한문철TV

제보자는 “서행 중에 사람이 한 명 서서 차를 보고 있다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바로 앞에서 발 한쪽을 슬그머니 내밀었다”라며 “일단 발견하고 더 느리게 서행하면서 피해서 지나갔다. 이 사람은 차가 옆을 지나가는데 계속 차를 지켜보면서 발을 내밀고 있었다. 잘 피해서 지나갔기 때문에 내려서 싸우거나 하지는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제보자는 “이러한 경우 자해 공갈 미수로 신고하는 것이 가능한가? 이러한 경우가 (앞으로도) 꽤 존재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맞을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진행자인 한문철 변호사는 “현실적으로 처벌은 어려워 보인다”면서도 “실제로 사고 나서 보험사 접수 들어간 순간 처벌 대상이 된다”라고 했다.

이 같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세상에 미친 사람 많다는 걸 느낀다” “저 아저씨 보험이력 조회하면 사고이력 분명 있을 거 같다” “누가 봐도 보험사기단”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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