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 국채금리 상승 기술주 부진..하락 출발

강민경 기자 2021. 9. 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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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66.16포인트(0.76%) 내린 3만4603.21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9.21포인트(1.11%) 하락한 4393.9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44.97포인트(1.64%) 밀린 1만4725를 기록 중이다.

이는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대형 기술주가 대거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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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66.16포인트(0.76%) 내린 3만4603.21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9.21포인트(1.11%) 하락한 4393.90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44.97포인트(1.64%) 밀린 1만4725를 기록 중이다.

이는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대형 기술주가 대거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상승한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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