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가이드의 신' 류재선&김민주 부부, "지금은 추억을 버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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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의 신' 류재선&김민주 부부의 밥벌이가 공개됐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가발 디자이너, 신약개발 연구원, 여행가이드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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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의 신’ 류재선&김민주 부부의 밥벌이가 공개됐다.
9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가발 디자이너, 신약개발 연구원, 여행가이드 등이 출연했다.
류재선 가이드는 이탈리아 로마에 살면서 ‘가이드의 신’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유명 가이드다. 그는 “30살에 퇴사하고 과감하게 로마로 여행왔다가 가이드가 친절해서 좋은 인상을 받고 가이드가 됐다”라고 밝혔다.
김민주 가이드는 대학 졸업후 로망이던 이탈리아로 바로 떠났다가 가이드로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작가 생활을 겸하고 있기도 했다.
새벽부터 일어난 두 사람은 새벽 5시부터 랜선투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류재선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록다운까지 되면서 정부 지원으로 살았다”라고 얘기했다.
일이 없어진 그는 코로나시국 맞춤 새로운 밥벌이 수단으로 유튜브를 시작했다. 매일 로마 곳곳을 소개하면서 라이브방송도 진행했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벽부터 로마 곳곳을 소개하고 집에 돌아온 그는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잠시 휴식한 후 아이들과 함께 로마 근교로 나가 바다에서 즣겁게 놀았다. 류재선&김민주 부부는 “돈 대신 추억을 버는 시간”이라면서 코로나 시국을 보내고 있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다히, 정겨운)은 방송사 최초로 ‘직장인 브이로그(Video+Blog: 영상으로 쓰는 일기)’ 형식을 예능 포맷에 적용, 요즘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리얼한 직장 생활을 엿보는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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