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이상준 "양세찬과 병원방문, 나만 수술 권유 받았다"

안하나 2021. 9. 28.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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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준이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이상준, 영구, 홍현희가 모발 이식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원에서 이상준은 "처음 양세찬과 함께 병원에 갔다. 둘 다 탈모가 있었는데 수술 권유는 나 혼자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의사는 이상준의 머리카락 상태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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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이상준 사진="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 캡처

개그맨 이상준이 모발이식을 받았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이상준, 영구, 홍현희가 모발 이식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원에서 이상준은 “처음 양세찬과 함께 병원에 갔다. 둘 다 탈모가 있었는데 수술 권유는 나 혼자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세찬은 탈모가 진행이 안 되고 저만 진행이 심어 심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후 의사는 이상준의 머리카락 상태를 진단했다.

그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의사는 “너무 자신감을 가질 정도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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