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초등학교 때 '파리의 연인' 봐" 김정은 "아줌마 알아?" 자폭 (랄라랜드)

유경상 2021. 9. 28.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들이 초등학교 시절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봤다고 말했다.

이에 산들은 "진짜 난생처음이다. 초등학교 때 '파리의 연인'을 봤다"고 답했다.

김정은은 산들과 나이 차이에 "아 초등학교 때? 아줌마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산들은 "'파리의 연인'을 보면서 '사랑해도 될까요' 노래를 연습 많이 했다"고 극중 박신양이 부른 노래를 언급했고 김정은은 "박신양 선배님 노래? 들어볼 수 있냐"고 부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들이 초등학교 시절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봤다고 말했다.

9월 28일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서는 가수 산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들은 배우 김정은과 이유리 사이에 앉아 “너무 신기하다”며 어쩔 줄을 몰라 했고 신동엽은 “배우 누나들이 함께 하니까 어떠냐. 이런 게 처음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산들은 “진짜 난생처음이다. 초등학교 때 ‘파리의 연인’을 봤다”고 답했다. 김정은은 산들과 나이 차이에 “아 초등학교 때? 아줌마 알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산들은 “‘파리의 연인’을 보면서 ‘사랑해도 될까요’ 노래를 연습 많이 했다”고 극중 박신양이 부른 노래를 언급했고 김정은은 “박신양 선배님 노래? 들어볼 수 있냐”고 부탁했다.

산들은 피아노를 치며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