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오늘 승리, 배재준 승리나 다름없어..이영빈 대담했다"

안형준 2021. 9. 28.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지현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9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5-2 승리를 거뒀다.

LG 류지현 감독은 "오늘 승리는 선발로 나와 자기 역할을 충분히 다해준 배재준의 승리와 다름없다. 이어 던진 김윤식부터 마무리 고우석까지 필승조 모두 제 역할을 잘해줬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지현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9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5-2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LG는 롯데전 3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LG 류지현 감독은 "오늘 승리는 선발로 나와 자기 역할을 충분히 다해준 배재준의 승리와 다름없다. 이어 던진 김윤식부터 마무리 고우석까지 필승조 모두 제 역할을 잘해줬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배재준은 선발등판해 3.2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고 승패 없이 등판을 마쳤다.

류지현 감독은 "공격에서는 대타로 나와 결승타를 기록한 이영빈의 대담한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다.(사진=류지현/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