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오늘 승리, 배재준 승리나 다름없어..이영빈 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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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9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5-2 승리를 거뒀다.
LG 류지현 감독은 "오늘 승리는 선발로 나와 자기 역할을 충분히 다해준 배재준의 승리와 다름없다. 이어 던진 김윤식부터 마무리 고우석까지 필승조 모두 제 역할을 잘해줬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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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지현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9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5-2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LG는 롯데전 3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LG 류지현 감독은 "오늘 승리는 선발로 나와 자기 역할을 충분히 다해준 배재준의 승리와 다름없다. 이어 던진 김윤식부터 마무리 고우석까지 필승조 모두 제 역할을 잘해줬다"고 마운드를 칭찬했다. 배재준은 선발등판해 3.2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고 승패 없이 등판을 마쳤다.
류지현 감독은 "공격에서는 대타로 나와 결승타를 기록한 이영빈의 대담한 모습이 좋았다"고 밝혔다.(사진=류지현/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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