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사장에 국정농단 세력이 웬 말이냐" [포토뉴스]

이준헌 기자 2021. 9. 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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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문화연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세종문화회관 지부, 노동당 문화예술위원회, 무용인 희망연대 오롯 등이 28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한 참석자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안호상 전 국립중앙극장장의 세종문화회관 사장 내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안 전 극장장이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에 연루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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