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배윤정, 여전히 임신소양증 고통 호소 "오늘도 괴롭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중 발병한 소양증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배윤정은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휴 괴롭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허벅지 부근에 두드러기처럼 울긋불긋 붉은 반점이 분포된 배윤정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소양(가려움)을 주 증세로 하는 피부병으로 앞서 배윤정은 출산 이후 나타난 임신 소양증 증세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배윤정은 "평생 약을 먹을 듯하다"라고 말했고, 이어 이날 역시 소양증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0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 6월 득남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