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윤대만 "치매걸린 할머니 위해 기억에 남기고자 출연"
안하나 2021. 9. 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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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만이 '풍류대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무속인인 윤대만은 출연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무속인이 된 손자를 안타까워했다"라며 "할머니가 1년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 제가 음악 하면서 TV에 나오는 모습을 굉장히 좋아했다. 허나 점점 기억을 읽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노래하는 손자의 모습을 할머니 기억에 남기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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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만이 ‘풍류대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풍류대장’에서는 참가자 51개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속인인 윤대만은 출연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가 저를 키워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무속인이 된 손자를 안타까워했다”라며 “할머니가 1년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 제가 음악 하면서 TV에 나오는 모습을 굉장히 좋아했다. 허나 점점 기억을 읽고 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노래하는 손자의 모습을 할머니 기억에 남기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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