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2,659명 확진..내일 3천명 안팎 가능성

김주환 2021. 9. 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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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가 대폭 늘어나는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6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많으면 최소 2천800명대, 많으면 3천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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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가 대폭 늘어나는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2,6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의 1,916명보다 743명이 많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주 화요일의 중간 집계치 1,541명과 비교하면 1,118명이나 많습니다.

2,659명은 이미 화요일 확진자로 이미 최다 기록입니다.

연일 '요일 최다' 기록이 이어지게 되는 셈입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020명으로 76.0%, 비수도권이 639명으로 24.0% 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많으면 최소 2천800명대, 많으면 3천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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