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엄기준, 폐가 수리에 멘붕 "슬슬 짜증나려 해"

최하나 기자 2021. 9. 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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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엄기준이 폐가 수리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힐링 리얼리티가 공개됐다.

이날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폐가 수리에 나섰다.

초반에는 해탈한듯 묵묵히 수리하던 엄기준은 이리저리 부딪히기 시작하자 "슬슬 짜증나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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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해치지 않아' 엄기준이 폐가 수리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힐링 리얼리티가 공개됐다.

이날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은 폐가 수리에 나섰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국민 빌런으로 거듭난 세 사람은 직접 폐가를 수리하는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글었다.

초반에는 해탈한듯 묵묵히 수리하던 엄기준은 이리저리 부딪히기 시작하자 "슬슬 짜증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엄기준은 울퉁불퉁한 장판을 보며 "오늘 여기서 자는 거냐"고 헛웃음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해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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