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준, 탈모 수술 고백 "양세찬과 갔는데 나만 권유 받아"(와카남)

박수인 2021. 9. 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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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상준이 탈모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는 이상준, 영구, 홍현희가 모발 이식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준은 "처음에 양세찬 씨랑 같이 모발 이식 센터를 갔다. 양세찬 씨랑 같이 갔는데 저만 수술 권유를 받아서 기분이 안 좋았다. 양세찬 씨는 아직 탈모 진행이 안 됐다고 하더라"며 "저는 심었다. 마지막 수술한지 4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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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이상준이 탈모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 28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는 이상준, 영구, 홍현희가 모발 이식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준은 "처음에 양세찬 씨랑 같이 모발 이식 센터를 갔다. 양세찬 씨랑 같이 갔는데 저만 수술 권유를 받아서 기분이 안 좋았다. 양세찬 씨는 아직 탈모 진행이 안 됐다고 하더라"며 "저는 심었다. 마지막 수술한지 4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이상준의 모발 상태를 보며 "수술이 잘 됐는데 너무 자신감을 가질 정도는 아니다. 두 번이나 빼 쓰셔서 지금 간당간당하다. 군데 군데 비어있다. 한 번 정도 더 하시면 그 다음 수술부터는 곤란해진다. 수술 아주 잘 돼서 심은 곳 뒤쪽으로 조금 빠지고 있기 때문에 약을 좀 먹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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