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솔샤르 감독, "매과이어 종아리 부상..몇 주간 아웃될 수도 있다"

이형주 기자 2021. 9. 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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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28)가 쓰러졌다.

그 밖에 솔샤르 감독은 "부상이 있을 때 전술 변화가 필요할 수 있다. 우리는 매과이어를 잃었지만 에릭 바이, 라파엘 바란, 빅터 린델뢰프가 있다. 또 (풀백 위치에서도) 알렉스 텔리스와 디오구 달로트가 100% 핏을 만들었다. 물론 쇼가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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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 이형주 기자]

해리 매과이어(28)가 쓰러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F조 2차전 비야레알 CF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이틀 앞둔 28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솔샤르 감독이 선수단의 몸상태에 대해 브리핑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의 몸상태였다. 두 선수는 맨유의 주전 포백 일원인데, 직전 아스톤 빌라전에서 부상으로 아웃됐기 때문이다. 

같은 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먼저 매과이어의 경우 다소간 아웃될 것 같다.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지 일단은 지켜보자. 종아리 부상이고 현재는 좋아보이지 않는다. (회복까지) 몇 주는 소요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쇼의 경우에는 오늘 복귀했고 내일 경기 출전 기회를 주려고는 한다. 하지만 팀 훈련은 같이 하지는 못했다"라며 출전이 불투명함을 알렸다. 

그 밖에 솔샤르 감독은 "부상이 있을 때 전술 변화가 필요할 수 있다. 우리는 매과이어를 잃었지만 에릭 바이, 라파엘 바란, 빅터 린델뢰프가 있다. 또 (풀백 위치에서도) 알렉스 텔리스와 디오구 달로트가 100% 핏을 만들었다. 물론 쇼가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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