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근래에 애 돌본 것 빼고 제일 힘들다"(해치지 않아)

해치지 않아 봉태규 사진="해치지 않아" 방송 캡처

배우 봉태규가 고된 노동으로 고통을 호소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1년 6개월간의 길었던 빌런 생활을 마치고 본래의 자신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페가로 여행을 가게 된 세 사람은 집 꾸미기에 나섰다.

엄기준과 윤종훈은 장판 갈기에 나섰고, 봉태규는 문에 창호지를 발랐다.

결국 세 사람은 반복되는 노동에 힘듦을 토로했다.

급기야 봉태규는 “근래에 애 돌본 것 빼고 제일 힘들다”고 말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