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47kg' 박소현, 51세에 가능한 몸동작 맞아? "인간 폴더폰"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박소현이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9월 28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에 "#라송선생의_기인열전"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엔 두 다리를 위로 올려 상체 가까이 붙이는 스트레칭 동작을 하고 있는 박소현 모습이 담겨있다. 박소현은 고난도 동작에도 불구하고 한껏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에 대해 '박소현의 러브게임' 측은 "럽겜 제작진 요청에 필테복 챙겨서 출근한 우리 디제이"라며 "인간폴더폰"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박소현은 지난 1999년부터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진행 중이다.

특히 박소현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추석특집을 통해 20년째 164㎝·47㎏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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