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에 자리 없는 두 스타 선수, 에버턴이 동시에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코와 루카 요비치를 한 번에 데려오려는 에버턴.
에버턴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이스코와 요비치를 1월 이적 시장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는 소식이다.
2013년부터 레알에서 활약한 터줏대감 미드필더 이스코, 그리고 2019년 큰 기대 속에 5400만파운드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에 합류한 공격수 요비치.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에버턴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두 사람을 영입하는 데 관심 있어 한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스코와 루카 요비치를 한 번에 데려오려는 에버턴.
에버턴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이스코와 요비치를 1월 이적 시장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는 소식이다.
2013년부터 레알에서 활약한 터줏대감 미드필더 이스코, 그리고 2019년 큰 기대 속에 5400만파운드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에 합류한 공격수 요비치. 두 사람 모두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스코는 지네딘 지단 감독 시절 경쟁에서 밀렸다. 요비치는 레알 이적 후 자신의 기량을 펼쳐 보이지 못했다.
이스코는 내년 여름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요비치는 애물단지로 전락,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이적설에 연관됐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부임한 후 간간이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만, 레알에서 두 사람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다.
이런 두 사람을 에버턴이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에버턴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1월 이적 시장에서 두 사람을 영입하는 데 관심 있어 한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두 사람 모두 처분하고 싶어 한다. 문제는 재정적 페어플레이룰. 두 사람 모두 어느정도 몸값이 있다. 에버턴이 한꺼번에 두 사람을 데려가려면 레알과 어느정도 몸값 타협을 해야 한다.
그래도 가능성은 충분하다. 에버턴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카타르 리그로 이적시켰다. 그의 이적으로 재정 여유가 상당 부분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살인용의자로 전락한 스포츠 스타..현재 도주 중
- "속옷·XX가리개만하고 500만원"..'오징어 게임', 바디페인팅 모델 섭외 비하인드
- 이하얀 "사기+슬럼프 조울증에 50kg→128kg 증가..시체처럼 누워만 있었다"
- 김형일 "5cm 종양 생겨 암 투병"→"매니저였던 김병만, 떡잎부터 달랐다"
-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