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클라스 다른 子 백일 선물..탯줄도장→적금통장까지 "가슴 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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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백일 선물을 공개했다.
2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첫 적금통장을 만들었어요. 제작 기간이 한 달 이상 걸리는 탯줄도장을 미리 알아보고 만들었던 건데 '이강호' 이름이 딱 새겨진 걸 보니 가슴이 막 벅찼던 거 있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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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백일 선물을 공개했다.
2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 첫 적금통장을 만들었어요. 제작 기간이 한 달 이상 걸리는 탯줄도장을 미리 알아보고 만들었던 건데 '이강호' 이름이 딱 새겨진 걸 보니 가슴이 막 벅찼던 거 있죠"라고 말했다.
또 "1년 만기가 되면 갈아타서 다시 적금 부으며 안정자금으로 만들다가 강호가 20살이 되는 해에 선물로 주려고 해요. 엄마가 차곡차곡 모았다가 20살 때, 선물로 줄게"라며 아들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한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6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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