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시군의장협 "래프팅업 영업제한업종 지정 촉구"
임서영 2021. 9. 28. 22:05
[KBS 춘천]강원도 시군의장협의회가 오늘(28일) 원주시의회에서 월례회를 열고, 현재 경영위기업종으로 지정된 래프팅 업을 영업제한업종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와 강원도에 요청했습니다.
의장협은 래프팅에 최소 8명이 타야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4인 이상은 이용이 어려워 사실상 도내 120여 개 래프팅 업체의 정상적인 영업이 어렵다며, 영업제한업종으로 지정해 보상금을 지급해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면 집합금지에도 수도권 유흥업소 770억 원 긁었다
- [사사건건] 곽상도 과거 발언 “더러운 인간들…” 누구에게?
- ‘과다 배당’ 화천대유 분양 수익도 대박…화천대유 “4백억 원 이익”
- [제보] 30년 베테랑 곤돌라 기술자 사망…‘직장 내 괴롭힘’ 산재 인정
- 음식배달앱 기사가 손님카드 복제해 SNS로 판매
- 백내장 수술용 인공수정체 25만 원~830만 원…의원급 비급여진료비 첫 공개
- 현금 1억 발견한 중고 냉장고 구매자 “당연한 일 했을 뿐”
- 日 긴급사태 전면 해제…10월부터 ‘위드 코로나’
- 음란물 온상된 ‘구독형 SNS’…검열 강화 시급
-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 그리스 진출 사실상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