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시군의장협 "래프팅업 영업제한업종 지정 촉구"

임서영 2021. 9. 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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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 시군의장협의회가 오늘(28일) 원주시의회에서 월례회를 열고, 현재 경영위기업종으로 지정된 래프팅 업을 영업제한업종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와 강원도에 요청했습니다.

의장협은 래프팅에 최소 8명이 타야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4인 이상은 이용이 어려워 사실상 도내 120여 개 래프팅 업체의 정상적인 영업이 어렵다며, 영업제한업종으로 지정해 보상금을 지급해 줄 것을 주장했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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