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슬림핏 원피스+새빨간 립스틱..뽀얀 피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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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투명한 피부와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퓨전사극 '연모'를 통해 돌아오는 박은빈과 함께한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연모'에서 남장한 왕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박은빈은 이번 화보에서도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은빈은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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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투명한 피부와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퓨전사극 '연모'를 통해 돌아오는 박은빈과 함께한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연모'에서 남장한 왕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박은빈은 이번 화보에서도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은빈은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빈은 부츠를 신은 채 깡총 뛰는 듯한 포즈를 취했으며, 양손을 앞으로 쭉 뻗은 포즈로 가녀린 팔 라인을 강조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박은빈은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투명한 피부에 새빨간 립스틱을 꽉 채워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은빈은 흔들림 속에서도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박은빈의 새로운 얼굴에 모든 스태프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박은빈은 흑백 화보 속 독특한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은빈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화이트 셔츠원피스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의 버튼다운 스커트를 착용해 독특한 무드를 연출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7년 만에 촬영한 사극인 자신의 새 작품 '연모'에 대해 언급했다.
박은빈은 "2014년 '비밀의 문'이 마지막 사극 작품이었다. 오랜만에 사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연모'를 만났다. '조선 시대 여자가 왕세자로 살아가고, 왕이 되는 이야기', 이 한 줄로도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극을 더 할 기회는 있겠지만, 왕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것 같았다. 모든 걸 다 제치고 '연모'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처음 한 남장 연기, 액션 연기와 제주도를 오가며 촬영한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놨다.
박은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0월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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