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 FC 바르셀로나, 두바이 회사가 인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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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에 신음하고 있는 FC바르셀로나가 중동 오일 머니의 인수 제안을 받았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한 회사가 바르셀로나 매입을 원하고 있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오일 머니가 매력적인 제안을 해왔다.
성사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눈여겨볼만한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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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재정난에 신음하고 있는 FC바르셀로나가 중동 오일 머니의 인수 제안을 받았다.
영국 언론들은 스페인 '8tv'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은 사실은 28일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한 회사가 바르셀로나 매입을 원하고 있다는 것. 현재 바르셀로나가 지고 있는 부채까지 포함해 총 15억 유로(약 2조 796억원)에 달하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솔레나는 지난 여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 19 판데믹으로 인해 수입이 급감했다. 부채는 10억 유로를 돌파했다. 프리메라리가에는 수입보다 지출이 낮아야 하는 비율형 샐로리캡 규정이 있다. 결국 리오넬 메시를 파리생제르맹으로 보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앙투안 그리즈만 등 고연봉의 선수들을 보내야 했다. 헤라르드 피케 등 일부 선수들은 자신의 주급을 삭감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일 머니가 매력적인 제안을 해왔다. 성사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눈여겨볼만한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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