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대교·순창-구림 확장'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확정
이지현 2021. 9. 28. 21:56
[KBS 전주]고창 해리면과 부안 변산면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과 순창-구림 구간 확장 공사 등 전북지역 16개 도로 사업이 오는 2천25년까지 시행되는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됐습니다.
국도 77호선 노을대교 건설은 3천3백90억 원을 들여 2개 차로, 8.86킬로미터 교량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국지도 55호선 순창-구림 구간 확장 공사는 반복되는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9백3억 원을 들여 9.08킬로미터 구간을 4개 차로로 확대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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