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산낙지 장난감처럼 다루는 딸에 충격 "난 못 만지는데"

서지현 2021. 9. 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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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의 용감함에 감탄했다.

서효림은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이야!!! 엄마는 못 만지는데"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 속엔 산낙지를 장난감처럼 만지고 있는 조이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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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조이의 용감함에 감탄했다.

서효림은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이야!!! 엄마는 못 만지는데"라는 글을 적었다.

영상 속엔 산낙지를 장난감처럼 만지고 있는 조이 모습이 담겨있다. 조이는 바닥에 떨어진 산낙지를 덥석 집어 들거나 만지작거리며 촉감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를 본 서효림은 "그거 엄마가 먹을 건데… 너의 촉감놀이도 중요하지만 나는 먹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픔'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 조이의 촉감놀이에 지친 산낙지는 결국 기절하고 말았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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