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vs 맨시티 4개월 만에 대결, 돈 대결은 맨시티 압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자클럽 파리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4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PSG와 맨시티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2차전을 치른다.
반면, 맨시티는 6억 1740만 파운드(약 9,965억 원)를 투자했다.
맨시티는 선수 영입에 1조원 가까운 거액을 아낌없이 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부자클럽 파리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4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PSG와 맨시티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2차전을 치른다.
두 팀의 맞대결은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A조 1,2위를 다투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유럽 최고 부자 클럽 간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영국 매체 ‘90min’는 이번 대결을 앞두고 두 팀이 역대로 쓴 돈을 비교해봤다. 결과는 예상 외였다.
PSG는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 영입 만으로 3억 3,050만 파운드(약 5,334억 원)를 썼다. 네이마르는 2억 파운드(약 3,228억 원)로 여전히 세계 최고 이적료를 자랑하고 있다. 맨시티 역대 최고 이적료인 잭 그릴리시의 2배다.
총액을 따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TOP15에서 PSG는 총 4억 8620만 파운드(약 7,847억 원)를 썼다. 반면, 맨시티는 6억 1740만 파운드(약 9,965억 원)를 투자했다. 맨시티는 선수 영입에 1조원 가까운 거액을 아낌없이 뿌렸다.
그러나 원하던 UCL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이제 서로를 넘어 언젠가 이루고픈 우승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
사진=90min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벤투호, 시리아전 10월 7일 안산 개최… 12일 이란 원정
- 그나마 자존심 지켜준 손흥민... 팬들 “손흥민 vs 아스널”
- “72일 만에 임명된 누누, 89일 만에 경질 위기”
- 벤투가 밝힌 백승호의 재발탁과 이강인 제외 이유
- 호날두 열정에 두 손 든 퍼거슨, “땅 젖었다니까 인조 구장 가더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