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또 급증..오후 9시까지 서울 100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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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0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94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다음 날인 2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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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0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심각해지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만 949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다음 날인 2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석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좀체 진정되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일(1211명) 이후 84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29일로 85일째가 된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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