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취임 뒤 당원 26만 5천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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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가 취임한 이후 4개월 간 신규당원 수가 26만 5천명 늘었다며, 이는 직전 4개월과 비교할 때 8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 약 11만 4천명, 호남에서 약 1만명이 새로 입당했는데 이 대표 취임 전 4개월과 비교할 때 수도권은 10배, 호남은 9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세대별로는 20대에서 40대 신규 입당자가 약 11만 4천명으로, 직전 4개월과 비교해 8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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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준석 대표가 취임한 이후 4개월 간 신규당원 수가 26만 5천명 늘었다며, 이는 직전 4개월과 비교할 때 8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5월 31일부터 어제까지 누적된 전국 신규 입당자 수가 총 26만 5천952명으로, 이 가운데 약 87%가 당비를 내는 책임당원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도권 약 11만 4천명, 호남에서 약 1만명이 새로 입당했는데 이 대표 취임 전 4개월과 비교할 때 수도권은 10배, 호남은 9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세대별로는 20대에서 40대 신규 입당자가 약 11만 4천명으로, 직전 4개월과 비교해 8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례적 신규 입당 수치"라며 "시대 변화에 부응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달라는 국민의 절박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358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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