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50억은 뇌물” 공수처 고발…경찰도 수사 착수
곽상도 의원 아들이 화천대유 퇴직금 등으로 받은 50억 원은 뇌물이라며 시민단체가 곽 의원 부자를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화천대유를 내사한 지 5개월 만에 특혜 의혹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분양서도 ‘큰 이익’…이재명-국민의힘 ‘충돌’
화천대유는 대장동 개발 배당 수익에 더해 분양을 통해서도 막대한 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을 감사하자고 했고, 국민의힘은 판을 키운 건 이재명 후보라고 맞받았습니다.
“11월 초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로 전환”
신규 확진자가 하루 3천 명씩 나온다 해도 11월 초에는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로 전환할 수 있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방역 조치를 점차 풀 수 있도록 백신 패스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집합금지’ 유흥업소에서 770억 원 카드 결제
집합금지 조처로 영업할 수 없었던 수도권 유흥업소에서 지난 상반기 심야 시간에 결제된 카드 금액이 77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법 영업이 광범위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자산 팔아 배상하라”…일본 기업에 첫 명령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배상할 책임이 있는 일본 기업에 처음으로 자산을 팔아 배상하라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대전지법은 미쓰비시중공업에 특허권과 상표권을 매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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