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엄기준 "헤라팰리스에 폭탄 설치하고 왔다"

이경호 기자 2021. 9. 28.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치지 않아'에서 배우 엄기준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예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이 본 촬영에 앞서 프로그램을 함께 할 봉태규, 윤종훈과 만남을 가졌다.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떠나는 우당탕탕 힐링 리얼리티로 세 사람이 적막한 곳에 위치한 폐가를 자신들의 손길을 담아 새로운 아지트로 탈바꿈, 이곳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기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tvN '해치지 않아'의 엄기준./사진=tvN '해치지 않아' 방송 화면 캡처

'해치지 않아'에서 배우 엄기준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재미를 예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서는 엄기준이 본 촬영에 앞서 프로그램을 함께 할 봉태규, 윤종훈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엄기준은 봉태규, 윤종훈과 만남에서 "헤라팰리스에 폭탄 설치하고 왔습니다"고 말해 섬뜩함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자신이 출연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을 언급한 것.

또 엄기준은 "말년 휴가, 곧 나가는 것 같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함께 한 봉태규는 "헌병이 쫓아올 것 같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보다 앞서 엄기준은 제작진과 만남에서 '펜트하우스' 시리즈 촬영을 1년 6개월 동안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여행을 가고 싶었다. 바다가 있는 나라로 가서 좀 쉬다 오는 것이었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어디도 못 가죠 이젠"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해치지 않아'는 국가대표 빌런들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다.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떠나는 우당탕탕 힐링 리얼리티로 세 사람이 적막한 곳에 위치한 폐가를 자신들의 손길을 담아 새로운 아지트로 탈바꿈, 이곳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기게 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관련기사]☞ '666만 구독자' 배우 한소영, 예비신랑 사진 공개
'홈타운' 작가의 '미투' 충격 과거..방송은 예정대로
'두꺼워진 라인' 45세 함소원, 쌍꺼풀 수술한 눈 보니..뜨헉!
차은우, 49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이영돈과 재결합' 황정음, 충격 고백 '못 생겼던 시절'
이하이, 브라톱+가슴타투..지나치게 과감한 패션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