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8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정지원 2021. 9. 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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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으로 접어들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해 28일 오후 6시까지 중간 집계치가 2천38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중간 집계치와 비교하면 427명 많습니다.

검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의혹 규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수사팀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두 차례의 회동에도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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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시 급증..오후 6시까지 '2천38명' 어제보다 427명 많아, 검찰 '대장동 의혹' 규명 속도낸다..수사팀 확대, 여야 언론법 합의 또 불발..'징벌적 손배제' 진통 등


주중으로 접어들면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해 28일 오후 6시까지 중간 집계치가 2천38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중간 집계치와 비교하면 427명 많습니다.

검찰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의혹 규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수사팀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두 차례의 회동에도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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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won616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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