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15살 연하 위켄드와 열애설?

손봉석 기자 2021. 9. 28. 20: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미국 할리우드 스타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와 15살 연하인 캐나다 출신 팝가수 위켄드가 함께 식사를 즐기는 장면이 잇따라 포착되면서 외신들이 두 사람 열애설을 전했다.

졸리와 위켄드는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고 식사를 마친 후 위켄드 차를 타고 함께 자리를 떴다고 27일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두 사람이 지난 6월 30일 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장면이 목격됐고 이번에도 2시간 30분 동안 만찬을 즐겼다며 두 사람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존 보이트의 딸인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2019년에 이혼했고 현재 자녀 양육권 문제를 두고 피트와 소송 중이다.

위켄드는 진나해 3월 발매한 정규 4집 ‘애프터 아워스’(After Hours) 타이틀곡 ‘블라인딩 라이츠’(Blinding Lights)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팝스타다.

졸리와 위켄드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사업상 목적으로 만난 것이라는 관측도 일각에서 나온다.

여성지 엘르는 졸리와 위켄드 측근을 인용해 위켄드가 영화계 진출에 관심이 있어 졸리와 접촉했다는 관측도 있다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