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일 미쓰비시에 첫 자산 매각 명령

2021. 9.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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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원이 일제 강점기 우리 국민을 강제징용했던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에 자산을 팔아 배상금을 마련하라고 처음 명령했습니다. 대전지방법원이 특허권 등을 팔아 마련하라는 배상금은 2억 973만 원으로 미쓰비시 중공업은 즉시 항고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해 한일관계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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