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역사자료관 개관..참여연대 '비판'

이지은 2021. 9. 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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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구미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사업비 159억 원을 들여 구미시 상모사곡동 6천백여 ㎡ 부지에 3층 규모로 조성된 역사자료관은 상설‧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통령 유품과 근현대사 자료 등 6천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미참여연대는 박 전 대통령과 관련한 기념물과 공간이 지역 내에 이미 포화 상태인데다 사업 효과도 미미하다며, 구미시에 사업 재정비를 요구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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