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환매중단 젠투 펀드 투자자에 원금 40% 선지급

김범주 입력 2021. 9. 28. 20:47 수정 2021. 9. 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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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홍콩계 사모펀드 젠투파트너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자사를 통해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투자 원금의 40%를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늘(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젠투 펀드 투자자에게 투자금 4,200억 원의 40%를 가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젠투파트너스는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국내에 판매한 1조 3,00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코로나19 사태로 손실을 내자 환매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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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홍콩계 사모펀드 젠투파트너스 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자사를 통해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투자 원금의 40%를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늘(28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젠투 펀드 투자자에게 투자금 4,200억 원의 40%를 가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지급이 미뤄지는 가운데, 투자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동성 제공 차원에서 투자금 일부를 선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지급금을 받은 투자자는 향후 신한금융투자가 펀드로부터 자금을 회수한 뒤 최종 정산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회사는 자금 회수를 위해 젠투파트너스를 상대로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해 젠투파트너스는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국내에 판매한 1조 3,000억 원 규모의 펀드가 코로나19 사태로 손실을 내자 환매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신한금융투자 제공]

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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